본 회는 2007년 10월 23일 인천 교구장 최기산 보니파시오 주교에 의하여 설립되었습니다. 남미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던 한국인 자매 5명과 한국에서 새로 입회한 2명의 자매가 답동의 아파트에서 공동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1월 답동 교구청 4층에서 최 보니파시오 주교의 주례로 첫 후원회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2008년 3월 갑곶 성지의 순례객 식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에 입주하여 3층과 4층을 수녀원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노틀담 수녀회의 권 마리로즈 수녀가 양성 지도자로 파견되어 수도생활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양성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2월 3명의 수녀가 수녀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첫서원을 발하고 본당과 공부 사도직에 파견되었습니다. 2009년 5월 최 보니파시오 주교의 주례로 은퇴사제관과 성당, 수녀원 신축을 위한 기공 미사를 봉헌하고 건축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4월 신축 수녀원에 입주하여 점차 수녀원의 정돈된 모습을 갖추어 나가고 내적 성장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010년 8월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우 베다 수녀가 양성 원장으로 부임하여 수녀회의 규칙과 정신, 영성, 지도와 양성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듬고 심화하며 북방 선교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 23일       
2008년 3월 2일

2009년 2월 21일
2009년 3월 7일
2009년 5월 11일
2010년 5월 1일
2010년 5월 13일
2010년 7월 15일
2010년 8월 17일
2011년 2월 14일
2011년 3월 20일

인천 답동 로얄 맨션 아파트에서 공동생활 시작
인천 강화 갑곶 성지 식당 건물로 이사
양성지도 수녀로 권 마리로즈 수녀 부임
수녀 3명 첫서원
마전동 성당에 수녀 1명, 원당동 성당에 수녀 1명 파견
은퇴사제관 및 성당, 수녀원 기공 미사
강화 바다의별 요양원에 수녀 2명 파견
신축 수녀원 축성 미사, 최기산 주교 집전
권 마리로즈 수녀 노틀담 본원으로 복귀
양성 원장으로 우 베다 수녀 부임
수녀 1명 첫서원
마전동 성당에 수녀 2명 주말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