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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축 설립 7주년 & 축 첫서원

눈먼님2014.10.07 21:38조회 수 2071댓글 0

比丘 法頂 眞影 비구 법정 진영

               -강 M.막달레나 수녀님 첫 서원을 축하하며

 

 

 

比丘 法頂 眞影을 길상사 진영각에 들려서 보았다

그의 내린 시선이 많은 말을 했다

 

 

沒日몰일 2010, 3, 11

조계종단에서는 그날로

大宗師대종사라는 法階법계를 수여했다

 

 

살아서는 줄 수가 없던 이유를 생각해 본다

시끄러움에 섞이지 않은 그에게 보냈을

신중 속, 부러움 속의 그 무엇

이제 그들도 해방되었다

 

 

본인은 웃는다

가장 높은 法階는

比丘라 한다

 

 

修女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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