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 막내 지원자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 점심을 싸들고 신학교 옆 소나무 숲으로 나들이 갔어요. 따스한 햇살과, 싱그런 소나무 향기속에서 먹는 점심을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